친환경 리유저블 컵 슬리브, CLEEVE

클리브는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컵 슬리브입니다.

친환경 리유저블 컵 슬리브, CLEEVE

안녕하세요! 클리브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간단하게 소개를 부탁드려요.

클리브는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컵 슬리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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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그 과정이 궁금해요

본 제품을 런칭하기 위해서 3가지 정도의 스텝을 밟은 것 같습니다.

제품 소재, 디자인 등 제품 본질에 관한 고민과 수정 작업
본 제품이 어떻게 시장에서 확장될 지에 관한 고민과 가설 작업
무수한 시제품 보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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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어디서, 어떻게 런칭 하셨나요?

본 제품을 런칭하기 위해 오프라인 샵을 열기에는 제약사항들이 많았으므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제품을 처음 런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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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목표했던 고객수가 몇명이었고, 어떻게 모으셨나요?

초기 목표했던 고객수는 하루에 10명 정도만 제품을 구입하면 좋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스토어를 방문한 사람에서 구매로 전환되는 소비자가 초기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때, 인스타그램 마케팅과 체험단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스토어에 유입되도록 많이 시도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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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시면서 가장 효과를 봤던 마케팅이나 고객 유지 비법이 있나요?

투자를 받지 않은 이상 초기 스타트업이 마케팅에 큰 자본을 투자할 수가 없기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통해 조금씩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1년정도 스토어를 운영해보니 '입소문'을 통한 고객 유입이 가장 전통적이지만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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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였지만, 결국 ‘입소문’을 통한 고객 유입이 가장 전톡적이지만 효과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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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출 규모는 어떻게 되시나요? 올해 브랜드의 성장 목표가 있으신가요?

현재 B2C와 B2B 두가지 라인을 통해 매출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B2C 경우에는 월 1,000,000~2,000,000원사이로 매출이 발생되며 B2B 같은 경우 연 40,000,000~50,000,000원 정도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올해는 ESG 와 관련된 인식을 화두가 됨에 따라, 더 다양한 기업과의 B2B 협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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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안된다, 하는 실패 경험을 들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을 함부러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본 제품을 런칭하기 까지의 얘기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처음에 본 제품을 구상했을때, 기술적인 제품도 아니고 단순한 제품이라고 판단을 내렸고 한 몇개월만 고민하면 제품이 나올 수 있겠다 라는 착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와 실제 제품을 만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이 달랐습니다. 머리 속에서 생각했던 가설들이 실제 제품을 만들면서 철저히 부정되는 것들이 많았고 그 때마다 많은 좌절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몇개월만에 될 것 같은 제품은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야 런칭되었습니다. 즉,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실제로 검증하는 과정들이 정말 힘들었지만, 그 시간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버티면 결국은 결과물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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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자주 방문하시는 웹사이트들을 알려주세요.

https://www.funshop.co.kr/

‍https://www.pinte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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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이나 영화, 유튜브 등이 있을까요?

크게 와닿은 매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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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이나 콜라보에 관심이 있나요? 어떤 분야와 브랜드에 관심이 있나요?

제조, 캐릭터, 디자인, 패션, 크리에이터 관련 브랜드들에 관심이 있습니다.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언 하나만 부탁드려요.

노력과 고민을 통해서 만들어진 제품 혹은 서비스들은 다 눈부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조금 더 수월하게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내가 만든 제품 혹은 서비스가 현재 시장에서 원하는 트렌드에 올라타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 과 서비스가 나오더라도 시장에서 당장 원하지 않는다면, 창업가가 그 시간들을 버텨가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 우선 트렌드에 맞물리는 것이 창업가의 입장에서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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